오늘(29일) 오전 11시5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의 한 고시원에서 55살 이 모 씨가 자신의 방에 번개탄을 피운 뒤 침대에 누운 채로 발견됐습니다.
불은 고시원 관리인과 주민이 진화에 나서 6분 만에 꺼졌고, 이 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1시5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의 한 고시원에서 55살 이 모 씨가 자신의 방에 번개탄을 피운 뒤 침대에 누운 채로 발견됐습니다.
불은 고시원 관리인과 주민이 진화에 나서 6분 만에 꺼졌고, 이 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