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트남서 국산버섯 2t 5일 만에 완판"


롯데마트는 베트남에 수출한 국산 버섯이 판매를 시작한지 5일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한국버섯수출사업단과 연계해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모두 2톤 가량의 물량을 베트남 자사 점포에서 판매했습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부터 베트남 전 점포에서 국산 버섯을 상시 판매하고, 인도네시아로도 버섯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1월에는 베트남으로 양파를 수출했는데, 준비한 10t의 물량이 일주일 만에 동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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