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서 산불…헬기·인력 투입 진화 중


28일 오후 2시 41분께 강원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등 진화헬기 3대와 인력 30여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의 한 관계자는 "진화 헬기가 투입됐고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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