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6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 개 단체는 "공무원 연금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정부가 대타협기구의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일삼아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 7천여 명은 문화마당에서 여의도 국민은행 앞까지 4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6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 개 단체는 "공무원 연금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정부가 대타협기구의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일삼아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 7천여 명은 문화마당에서 여의도 국민은행 앞까지 4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