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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2명 항소심서 모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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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25살 이 모 씨와 걸그룹 멤버 21살 김 모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9부는 이 씨에게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이병헌 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습니다.

1심은 돈을 노린 계획적 범행이었다고 판단하고 이 씨에게 징역 1년 2월, 김 씨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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