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후포리 견학단’을 모집한다.
최근 진행된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후포리 견학단을 모집한다”며 “남서방(남재현), 이춘자 여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 성별, 국적 불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원희의 말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내가 가고 싶다”, “연예인도 가능하냐?”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참가 열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후포리 견학단’의 신청을 원하는 시청자는 ‘자기야-백년손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본인의 사진과 신청사유를 포함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후포리 견학단’의 모집을 정식으로 발표할 ‘자기야-백년손님’은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