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 노래 부르며 키스 퍼포먼스…멤버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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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가 SBS 싱글 중년 친구찾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노래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김동규는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계세요”라며 자신의 첫 등장을 알렸다.

멤버들과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눈 김동규는 이날 자신의 돋보이는 음색으로 ‘베사메무쵸’,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노래를 부르며 그는 위트 있는 손동작으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특집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은 ‘불타는 청춘’은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 오는 27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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