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안시우-남호연, 봇물 터진 섭외 요청에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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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개그맨 안시우와 남호연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바쁜 스케줄로 이어지고 있다.

안시우는 ‘웃찾사’의 코너 ‘배우고 싶어요’에서 독특한 목소리와 특이한 행동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호연은 ‘뿌리 없는 나무’ 코너에서 변성기가 안 온 목소리 때문에 무시당하지만 백성들을 위해서 촌철살인 멘트를 던지는 ‘호연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두 코너 모두 ‘웃찾사’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도 오르고 SNS 상에서 계속해서 회자되는 인기 코너다. 코너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면서 안시우, 남호연에 대한 방송가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안시우는 최근 리조트 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그 외에도 다양한 광고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또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남호연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고, 각종 행사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이 봇물 터지듯 들어오고 있다.

자신들을 향한 높아진 관심에 두 사람은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더욱 재미있는 코너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시우와 남호연이 출연하는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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