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3선 성공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3선에 성공했습니다.

UEFA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플라티니 회장을 4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007년부터 UEFA 회장직을 맡아온 플라티니는 2019년까지 임기를 연장하게 됐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취임 연설에서 유럽 회원국들이 모두 단결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개혁을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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