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다시 반격…최종전서 결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LG가 모비스에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LG는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모비스를 84대79로 누르고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김영환이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1점을 뽑는 등 18점을 넣었고, 가드 김시래도 21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두 팀의 최종 5차전은 모레 모비스의 홈인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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