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총리, 싱가포르대사관 방문해 리콴유 추모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주일본 싱가포르 대사관을 방문해 리콴유 전 총리가 서거한 것에 대해 추모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대사관에 마련된 고인의 사진에 머리를 숙이고 방명록을 작성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충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받들어 올리고 싶다"며 고인의 국가 지도자로서 강한 책임감에 "감명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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