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 한 번씩 봐주세요.
오늘의 미션은 공통점을 찾는 것입니다.
찾으셨나요? 예쁘고, 잘~생겼다고요?
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만, 정답은 아닙니다.
사진을 다시 한 번 천천히 봐주세요.
이제 아셨나요?
네 정답은 시원한 미소 속에 숨겨진 건강한 치아입니다.
그런데 혹시 아시나요?
건강한 치아의 기본은 '건강한 잇몸'이라는 것.
그리고 또 이건 아셨나요?
3월 24일 오늘은 <잇몸의 날>입니다.
잇몸 건강을 위해 조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 날은 올해로 벌써 7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 잇몸 뭐 그리 대단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염증이 심한 경우, 치아를 상실하는 원인이 될 만큼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7명이 잇몸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니 그냥 웃어넘길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서 스브스 뉴스가 준비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잇몸 관리 비법!
1. 순서를 정한다!
이를 닦을 때 순서 없이 닦다 보면 빠뜨리는 부위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때 입안의 모든 치아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으려면 순서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입안을 총 8부분으로 나눠 3분의 칫솔질 시간 동안 각각 시간을 할애하여 닦으면 빠뜨리는 부분 없이 골고루 닦을 수 있겠죠?
2. 주 1회 치간칫솔 사용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치간칫솔 구할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하면 좀 더 건강한 잇몸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치실을 팽팽하게 잡아 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움직여 부드럽게 넣은 후, 잇몸 쪽에서 씹는 면 쪽으로 ?어내듯 움직여 노폐물을 제거하면 끝. 참~ 쉽죠?
3. 양치 후 한번 더!
양치 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양치 후에 남아있을지 모를 찌꺼기, 치태, 세균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으면 된다고 하네요. 단 가글 후 30분 동안은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떠세요? 김태희 김우빈이 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