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수입 자전거만 골라 훔친 40대 구속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업용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어 수입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 아파트에서 시가 1천5백만 원 상당의 외제 자전거 15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훔친 자전거를 처분한 돈을 식비와 유흥비로 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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