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돼지농장서 첫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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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돼지 사육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3일) 인천 강화군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돼지 2천300여 마리 중 30여 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등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으며 해당 농장 인근 500m 주변 농장을 대상으로 구제역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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