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새로 지어진 양어사료 생산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군에서 건설한 '어분사료공장'을 둘러본 뒤, "양어사료 생산의 국산화를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물고기 비린내를 맡으니 정신이 다 맑아진다"며, "군인과 인민들에게 더많은 물고기를 보내주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워진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정은의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