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8시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이 오래돼 붕괴 위험이 있는 데다 불에 잘 타는 소재가 많아 소방당국은 주변 지역의 소방 인력도 모두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해 7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공장 3개 동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23일) 오후 8시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이 오래돼 붕괴 위험이 있는 데다 불에 잘 타는 소재가 많아 소방당국은 주변 지역의 소방 인력도 모두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해 7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공장 3개 동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