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산 쥐를 먹어야 했던 '지옥'…형제복지원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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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명이 넘게 죽은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형제복지원입니다. 생존자들은 지옥보다 더한 곳이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당시 원장은 2년 6개월만 복역하고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는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합니다.

당시 담당 검사장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김용원 변호사 "박희태, 형제복지원 사건 잘 알고 있을 것"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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