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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명이 넘게 죽은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형제복지원입니다. 생존자들은 지옥보다 더한 곳이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당시 원장은 2년 6개월만 복역하고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는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합니다.
당시 담당 검사장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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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