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36)과 박하선(28)이 연인이 됐습니다.
류수영의 소속사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사귄 지 5개월 됐다"고 밝혔습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한 지상파 드라마에서 약혼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습니다.
소속사 측은 "류수영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친하게 지내다 얼마 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그러나 아직 결혼 얘기가 오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수영은 지난해 SBS TV '끝없은 사랑'을 끝냈고 박하선도 지난해 SBS TV '유혹'에 출연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