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4시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70살 이 모 씨의 소나타 승용차 아래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차체 하부와 앞범퍼, 바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체 아래에 누군가 낡은 돗자리와 종이 쓰레기 등을 밀어 넣고 불을 붙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70살 이 모 씨의 소나타 승용차 아래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차체 하부와 앞범퍼, 바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체 아래에 누군가 낡은 돗자리와 종이 쓰레기 등을 밀어 넣고 불을 붙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