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5분 출전' 레버쿠젠, 샬케04에 승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샬케04전에서 전반전만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샬케와 원정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후반 시작과 함께 찰하노글루와 교체됐습니다.

레버쿠젠은 전반 35분 벨라라비의 결승골를 끝까지 잘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묀헨글라드바흐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샬케는 리그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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