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동부 도시 하사카에서 현지시간 어제(20일) 자폭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거나 부상했다고 현지 인권운동가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감시단은 "쿠르드족의 새해 명절인 노우루즈 하루 전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테러범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렸다"며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북동부 도시 하사카에서 현지시간 어제(20일) 자폭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거나 부상했다고 현지 인권운동가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감시단은 "쿠르드족의 새해 명절인 노우루즈 하루 전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테러범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렸다"며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