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한지민이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변치 않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 (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18회에서는 로빈(현빈 분)과 장하나(한지민 분)이 함께 공식석상인 웹툰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하나는 로빈에게 "떨린다.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로 나오는 거 아니냐"며 설렌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두 사람은 많은 군중이 모인 행사장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로빈은 장하나에게 펜 하나를 건네며 "하나 씨가 계속 내 팬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귀여운 듯 로빈에게 뽀뽀를 건넸고 이어 두 사람은 달콤하고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