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테러범 2명 신원 확인…"정보당국이 아는 인물"


튀니지 국립박물관에서 총격 테러를 저지른 범인 2명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는 범인 2명의 이름이 '야신 라비디'와 '하템 카츠나위'라고 밝혔습니다.

국적은 튀니지인으로 추정되며 이들 가운데 1명은 튀니지 정보당국이 알고 있는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특정 테러 단체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튀니지 당국은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2~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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