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주택서 LP가스 폭발…1명 부상


19일 오전 7시 5분 경남 남해군 창선면 당저리 김모(75·여) 씨의 단층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안방에 있던 김 씨가 파편에 맞아 이마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가스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주택 일부와 옆집 창문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주택 다용도실에 가스레인지용 LP가스통과 난방용 기름 보일러가 같이 설치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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