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헬기 추락 1주일째…동체·실종자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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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가거도 앞바다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지 7일째를 맞고 있지만 수색 작업이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해경과 해군 함정, 민간 어선 등 47척이 해상 수색을 하고 있으며 항공기 5대도 기상 여건에 따라 항공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상 악화로 피항했던 해군 강진함과 양양함이 현장에 복귀했고 해양조사선이 추가로 수색 작업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헬기 파편 등 58점의 부유물이 인양됐을 뿐 헬기 동체와 실종자 3명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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