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재경, 페인트로 주방 '대변신'…센스 만점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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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이 페인트 하나로 주방을 대변신 시켜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에서는 재경이 민혁과 장동민의 도움으로 밋밋한 주방을 대변신 시키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일단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페인트칠을 도와달라는 재경의 부탁에 투덜댔고 재경은 장동민에게 "원래 이런 사람이냐"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의 지휘 아래 민혁과 장동민은 페인트칠에 나섰다. 그 결과 자취집 냉장고 같은 허름한 냉장고는 붉은 색으로 변신했고 싱크대 벽면과 주변은 모던한 느낌의 검은 색, 조리대 벽면은 칠판으로도 쓸 수 있도록 변신시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한편 그녀의 인테리어 감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직접 준비한 천을 이용해 재봉틀로 앞치마를 뚝딱 만들어 멋진 손재주를 자랑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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