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철로 보수 작업하던 50대 KTX열차에 치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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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10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동연건널목 인근에서 용산에서 목포로 가던 KTX 열차에 이모(65)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사고 당시 철로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는 사고 처리 등으로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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