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해양관광업체인 '간절곶 다이아몬드 베이'는 오는 20일 울주군 서생면 대송항에서 크루즈 요트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갑니다.
40억 원이 투입된 이 요트는 길이 22m, 폭 9.2m 크기의 동체가 2개인 쌍동선으로 아시아에선 최대 크기입니다.
고래와 해돋이, 달빛 투어 등을 테마로 한 해상 관광에 나서는데 하루 5번 운항 중 한 차례는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무료로 승선시켜 운항할 계획입니다.
지역의 해양관광업체인 '간절곶 다이아몬드 베이'는 오는 20일 울주군 서생면 대송항에서 크루즈 요트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갑니다.
40억 원이 투입된 이 요트는 길이 22m, 폭 9.2m 크기의 동체가 2개인 쌍동선으로 아시아에선 최대 크기입니다.
고래와 해돋이, 달빛 투어 등을 테마로 한 해상 관광에 나서는데 하루 5번 운항 중 한 차례는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무료로 승선시켜 운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