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 은파유원지에서 물빛다리에 앉아 있던 진 모(25) 씨가 다리 아래 호수로 추락했다.
진 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1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 은파유원지에서 물빛다리에 앉아 있던 진 모(25) 씨가 다리 아래 호수로 추락했다.
진 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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