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승용차-트럭 충돌…2명 중상


어젯(16일)밤 8시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 49살 배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41살 진 모 씨가 모는 1톤 트럭과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와 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배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으로 만취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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