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들소] "이식수술을…" 유준상, 빠진 머리털 보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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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장현성과의 몸싸움으로 인해 빠진 머리카락을 보고 좌절하며 이식수술까지 고려해 폭소를 자아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7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서형식(장현성 분)과의 몸싸움 후 빠진 머리카락을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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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는 비서들에게 “더 이상의 존중은 없다. 이해 관용 아량 다 필요 없고 단도직입, 쉬운 말로 가르쳐야 한다. 그자에게 가장 촉박한 게 뭔지 알아봐라”고 지시했고, 사돈인데 그래도 되냐는 질문에 화를 억누르며 “내 신체 일부가 훼손됐다. 복원이 안 될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한정호는 자신의 두피 사진을 찍고 자가모발 이식술을 검색하며 좌절했고, 탈모 전문시술을 권하는 비서에게 “나 통증에 약하다. 하루만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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