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2분 충북 충주시 금릉동 15층짜리 아파트 12층의 한 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56㎡를 태워 3천2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오늘(16일) 오전 9시 2분 충북 충주시 금릉동 15층짜리 아파트 12층의 한 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56㎡를 태워 3천2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