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6시께 경북 상주시 사벌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창원쪽으로 가던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김모·56)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로 김씨가 중상을, 다른 차에 탄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가 난 차 견인 등으로 도로가 50분동안 정체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6시께 경북 상주시 사벌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창원쪽으로 가던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김모·56)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로 김씨가 중상을, 다른 차에 탄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가 난 차 견인 등으로 도로가 50분동안 정체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