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국 전문가 초청 해외 공동체주택 사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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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16일) 오후 해외 공동체주택 사례를 듣는 '공동체주택포럼 초청강연회'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연자 팻 코내티는 '전환의 키워드, 회복력 (The Resilience Imperative)'의 저자로 영국 신경제재단(New Economy Foundation)과 영국협동조합연합(Cooperatives UK)의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공동체가 토지를 함께 소유하고 협동조합으로 주택을 만들면 투기적인 시장에서 벗어난 새로운 주택모델이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후 토론 시간에는 1인 가구의 증가, 보육·어르신 돌봄 등 공동생활문제, 임대료 지출에 대한 가계 부담 증가 등 서울시 주택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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