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비자금 조성' 포스코건설 임직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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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베트남 건설 현장에서 조성된 비자금 일부가 국내로 들어온 흔적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건설은 베트남 건설사업 담당 임직원들이 현지 하도급 업체에 지급하는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1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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