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골 폭발…득점 단독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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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그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두 골을 몰아넣으며 리그 32호 골로 마침내 호날두를 두 골 차로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메시는 에이바르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페널티킥 결승골에 이어 후반 10분 헤딩 추가골을 터뜨려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 때 호날두에 12골 차까지 뒤졌던 메시는 올해 들어 몰아치기를 시작하며 득점 단독 1위를 빼앗았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는 등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1승2무4패(승점 65)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승점 61)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1위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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