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영국축구 챔피언십 '6경기 연속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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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 2부리그 위건 애슬레틱에서 뛰는 김보경이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보경은 영국 더 뉴욕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더럼과의 챔피언십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위건은 저메인 페넌트가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터뜨려 로더럼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위건은 22위로 강등권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승점 34로 21위 풀럼과의 격차를 6점 차로 좁히며 잔류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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