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육중완 지휘(?)로 정글하우스 완성 ‘대만족’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병만족이 새로운 족장인 육중완의 지휘(?)로 정글하우스를 무사히 완성해 화제가 됐다.

1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드’에서는 병만족이 세 번째 생존스팟으로 향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하지만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우가 쏟아졌고 병만족은 정글하우스부터 먼저 짓기로 결심했다. 새롭게 족장으로 등극한 육중완의 지휘(?)로 일사분란하게 정글하우스 짓기가 시작됐고 병만족은 모두 적극적으로 집짓기를 도왔다.

하지만 새로운 족장인 육중완은 행동 대신 말을 무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그 모습을 보던 바로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된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결국 김병만의 기획과 부족원의 단결력으로 정글하우스는 완성됐고 그 모습을 본 육중완은 “내 생각대로 만족하진 않지만 마음에는 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