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언니들이 떴다’ 런닝맨 예지원-김서형, 생고생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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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지원 김서형이 엉뚱 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서 예지원 김서형이 참여해 ‘런닝맨’ 멤버들과 최고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들은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대구까지 이동해야 하는 최고난도의 미션을 받았다. 이에 버스를 비롯하여 기차부터 비행기까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전국을 누벼야 하는 생고생 레이스를 펼쳤다.

예지원은 동갑인 유재석에게 시종일관 “재석오빠”라고 불러 유재석을 당황케 하였고, 특유의 엉뚱한 발상으로 미션 틈틈이 샹송 퍼레이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강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김서형은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의 예상과는 180도로 다른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션에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김종국에게 거꾸로 매달리기도 하며 내숭을 찾아 볼 수 없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예지원 김서형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5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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