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끼리' 정준하, 니모에게 받은 러브레터 공개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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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의 정준하가 아내에게 러브레터를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이하 '남자끼리')에서는 정준하가 여행을 떠나기전 아내로부터 받은 사랑의 편지가 공개된다.

정준하는 아내의 예쁜 손글씨가 돋보이는 편지를 읽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로하아빠'로 시작된 편지는 "휴식을 벗삼은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더불어 니모는 정준하가 태국에서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돈까지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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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아내는 '니모'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로하를 낳아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이후 2년째 아내에게 충성해왔던 정준하는 처음으로 남자들끼리 자유여행을 떠났다. 절친 이재룡, 미노, 서지석과 함께 떠난 유부남들의 일탈 여행은 오는 14일 밤 11시 SBS플러스 '남자끼리'를 통해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사진 = 김현철 기자, SBS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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