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돼지농장 불…돼지 300여 마리 폐사


13일 오전 7시 49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나모(54·여)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3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1개동 470㎡ 등을 태워 7천75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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