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주한 중국대사 면담…양국 협력방안 모색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오늘 만남은 추궈훙 대사가 문재인 대표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새정치연합에선 김영록 수석대변인과 한중 의원외교협회 부회장인 신기남 의원, 협회 소속인 정호준 의원이 배석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애초 추궈훙 대사를 만나기에 앞서 어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날 예정이었으나 리퍼트 대사가 피습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면서 지난 8일 병문안 형식으로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오후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종교계와의 화합에 나섭니다.

오는 16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