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자취방에서 불…대학생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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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6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자취방에서 20살 김모 씨 등 대학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불과 침대 등이 불에 탄 점으로 미뤄 학생들이 술을 마시고 잠든 사이 불이 나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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