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아파트서 화재…주민 5명 연기 마셔


12일 오전 7시 15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15층 아파트의 1층에서 불이 났다.

집주인 최모(45)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2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아파트 내부가 일부 타서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한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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