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1일)밤 9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소산마을 입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120여 명이 동원됐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11일)밤 9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소산마을 입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120여 명이 동원됐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