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딸 혜정 양이 공개했다.
최근 SBS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공식 SNS를 통해 첫 촬영장에서 아빠를 담은 딸들의 깜찍한 사진을 게재했다.
혜정 양은 “아빠의 휴식을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서 쉬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조재현은 지난 방송에서 딸 혜정양을 옆에 두고도 내내 TV에만 집중하며 ‘무언가족’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혜정 양의 촬영에도 조재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빠 앞에서 특유의 깜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정 양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