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예능계 학원 소득세 는다


룸살롱과 예능계열 학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늘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기준경비율심의회의를 거쳐 2014년 귀속 경비율 고시안을 확정, 행정예고했습니다.

기준경비율 조정에 따라 56개 업종의 세금이 오르고 142개 업종이 내렸습니다.

룸살롱과 이 부동산 관리업, 예능계열 학원, 미용학원과 같은 기술학원 등의 세금이 오릅니다.

반면 제과점과 신발도매, 화장품 소매업 등은 세금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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