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저수지 공터에서 30살 최 모 씨가 몰던 차가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와 어머니 51살 안 모 씨가 물에 빠졌고 30분 뒤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버지 53살 최 모 씨는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연습을 하던 최 씨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저수지 공터에서 30살 최 모 씨가 몰던 차가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와 어머니 51살 안 모 씨가 물에 빠졌고 30분 뒤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버지 53살 최 모 씨는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경찰은 운전 연습을 하던 최 씨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