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7년 만에 FC서울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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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없이 방황하던 박주영 선수가 친정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7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합니다.

박주영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뛰었던 FC서울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 특혜 선발 논란 속에 나선 브라질월드컵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인 박주영은 이후 사우디 알샤밥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박주영은 오늘(11일) 입단 기자회견에 이어서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인데 아직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복귀전은 다음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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