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귀국…"평창까지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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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계무대에서 눈부신 질주를 펼쳤던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윤성빈은 첫 월드컵 시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평창올림픽까지 계속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년 시즌을 대비해서는 스타트 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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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방송권을 갖고 있는 전 세계 방송사 관계자들이 평창을 방문해 각 종목 경기장을 둘러보고 건설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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